아직은 꿈꾸고 있는
태고의 나무 - 엘더루츠 본문

이름 : 엘더루츠 ( ElderRoot )
나이 : Unknown ( 5억세 본인도 오래되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
성별 : 남성
신장 : 173cm
체중 : 62kg
외모 : 연녹색 머리. 진녹색 눈동자. 밝은 황색 피부. 왼쪽볼에 문신이 있다.
종족 : Unknown ( 요정족 - 엘더 )
국적 : Unknown
직업 : Unknown
능력 : 자연조정
모르는 것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있다.
( 흔히 말하는 별의 기억 그 자체이다. )
성격 : 조용하고 말수가 적다.
남과 대화할 때 상대방을 어린 아이 대하듯이 말한다.
자신에 대한 것은 거의 말하지 않는다.
걸어간 자리에 흔적이 거의 남지 않는다. 살짝 떠다니는 듯하다.
자연에게 사랑받는 신비한 소년(?)
캐릭터 한마디
난 이 세계가 싫다.
패륜아가 만든 세계따위...
난 이곳에 있다.
그 분의 흔적이 있기에
그 분이 잠에서 깨어나
모든것을 되돌릴 그날까지...
난 그렇게 영원히...
기타 : 엘더루츠는 사람의 외모를 하고 돌아다지만 실제로는 아주 큰 나무이다.
세계가 창조될 당시부터 존재해온 태고의 나무로서 세계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일에
대하여 알고 있다. 어린 외모의 소년으로 돌아다니는 것은 일종의 유희로서 우연히 만
나는 사람을 도와주거나 함께 지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