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끄적끄적
태고의 존재 - 천성족天星族
하르문드
2007. 4. 16. 00:38
아스페디아 백과사전 「종족 도감」
- 종족편 -
제 1부 [태고의 존재]
제 1장 - 천성족天星族
태고의 존재들에 대한 자료는 그다지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전의 기록과 현자의 탑에 남아있는 기록을 토대로 기록하도록 하였습니다.
천성족은 창조주가 이 세계에 오기전부터 존재했으며 창조주가 세계를 재 창조할때 도운 네 종족중 하나이다. 그들은 하늘을 다루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그 능력을 사용하여 하늘을 안정화시키고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신전의 벽화와 현자의 탑의 기록에 따르면 천성족은 인간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이마에 인장과 한쌍의 날개를 가진모습으로 묘사되어있다. 인장은 자신의 마을과 능력에 다라 다른 모습을 가진다고 한다. 날개는 평소엔 보이지 않지만 사용할때는 유형화 되어 하늘을 날수 있다고 한다.
그들은 천년을 살아간다고 한다. 일평생 한명만을 바라고보 살아가며 마을을 이뤄 생활한다. 성격은 매우 온화하고 부드럽다. 하지만 적에게는 한없이 잔인하고 냉혹하다고 한다.
천성족에 관한 기록은 신화시대에만 존재한다. 창세기 초기에 창조주로부터 신물을 전해받았고 창세기의 말에 '혼돈의 빛'이 내려올때 선신善神의 편에서 신마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다고 한다. 또한 멸세기에 광시룡 '파멸의 인도자'를 봉인하고는 사라졌다고 전해진다.
아직 천성족이 왜 사라졌는지 왜 사라져야만 했는지에 대해선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